분류 전체보기43 신라의 왕릉 역사_진흥왕릉, 선덕여왕릉, 문무대왕릉, 경덕왕릉 이야기 신라는 고구려/백제와 함께 고대 한반도에 존재했던 군주제 국가이며, 거의 천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에 56명의 국왕을 거치며 대한민국 한국사를 통틀어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존속하여 '천년왕국'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대한민국에는 신라의 왕들을 모신 왕릉들이 존재하며, 대부분의 왕릉들은 경주에 모셔져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신라 24대 왕, 진흥왕릉 진흥왕은 신라의 제24대 국왕이다. 성은 김이고 이름은 삼맥종 또는 심맥부이다. 법흥왕의 동생이며, 지증왕의 아들인 입종 갈문왕 구진과 법흥왕의 딸인 식도부인(지소태후)의 아들로 출생하였다. 진흥왕은 신라의 전성기였으며, 정복 군주로 불렸다. 계기는 화랑도라는 국가적인 조직을 개편하여 국가 발전을 위한 인재를 양성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신라는 고구려.. 2022. 10. 10. 신라의 문화재 역사_하얀 말의 그림, 천마도를 가진 고분 155호 천마총 신라 고분 천마총은 신라 22대 지증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경주의 고분 155호이며, 지름 47m, 높이 12.7m의 원형의 봉토분이고, 분구의 자락에는 돌로 쌓아 만든 호석이 돌담 형식으로 돌려 있어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전형적인 돌무지덧널무덤이다. 이 무덤 안에서 하얀 말의 그림 천마도를 발굴되었으며, 다른 여러 문화재가 발굴되어 국보와 보물로 지정하였다. 고분 155호, 천마총 발굴 천마총은 발굴 당시부터 굉장히 이슈가 되었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교과서에 실려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역사 수업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1973년 4월 16일 경주의 한 주민의 신고로 발굴이 시작되어 8월 20일에 발굴되어 발표되기 전까지는 155호 고분으로 불렸다. 당시 제98호 고분이 지금까지 고분 중.. 2022. 10. 10. 신라의 문화재 역사_유네스코 문화유산, 법주사의 국보와 보물 법주사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의 소중한 문화재로써 부처님의 법이 머무리는 의미를 가지며, 법주사는 다른 절과 다르게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가 많기로 유명한 사찰 중 하나입니다. 하루 정도는 법주사를 방문하여 천천히 걸으면서 문화재를 천천히 살펴보는 여유로운 여행을 즐겨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법주사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년) 속리산에 창건한 절이면서 대한민국의 사적 제503호로 지정되어 있음과 더불어, 2018년,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이라는 명칭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재이다. 법주사는 신라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이어져 오면서 대한민국의 유일한 고식 목탑인 팔상전(국보 제55호)을 포함하여 다양한 문화재를 가지고 .. 2022. 10. 9. 신라의 문화재 역사_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불국사 문화재와 석굴암 어릴 적 누구나 한 번쯤 수학여행을 가게 된다면 우리는 많이 불국사와 석굴암을 여행지로 선택하였다. 그만큼 신라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문화재로 불국사에서는 걸어가는 계단조차도 잘 보존되어 국보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석굴암은 세계에서 유일한 화강암 석굴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게 된다. 불국사의 문화재 연화교 및 칠보교 : 불국사에 있는 신라의 건축물로 대한민국의 국보 제22호이다. 이 문화재는 극락전으로 오르는 돌계단이며, 연화교가 아래쪽의 10단으로 구성된 계단이며, 칠보교는 위쪽의 8단으로 구성된 계단이다. 불국사의 또 다른 문화재인 청운교와 백운교보다는 규모가 작으나 형태는 비슷하다. 연화교 계단에 새겨진 연꽃무늬는 지금까지 완전한 형태의 모양을 그대로 지니.. 2022. 8. 23. 이전 1 ···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