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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여행43

백제의 왕릉 역사_석수가 지키는 공주 무령왕릉 우연히 일반 시민의 신고에 의하여 발견된 왕릉이기에 왕릉을 발굴한 이야기부터 흥미진진하였던 이야기가 공주 무령왕릉 이야기 입니다. 공주 무령왕릉에는 무령왕과 왕비가 잠들어 있는 왕릉으로, 왕릉의 입구에는 국보 162호 석수가 지키고 있었으며, 왕과 왕비가 사용하였던 많은 물건들이 발견되었던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고자 합니다. 석수가 지킨 백제 무령왕과 왕비 백제 무령왕릉은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옛 지명 : 송산리)에 위치한 곳으로 백제의 제 25대 국왕인 무령왕과 그 왕비의 능이며, 사적 13호 지정되어 있다. 공주 송산리 고분군 가운데 7번째로 발견된 고분으로 1971년 우연히 벽돌무덤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좀 더 자세히 설명하면 무령왕릉은 송산리 제6호 벽돌무덤 북쪽의 나지막한 구릉지대에.. 2022. 8. 9.
백제의 문화재 역사_유네스코 문화재, 부소산성과 낙화암 전라북도 부여는 백마강을 가지고 있는 도시인데, 이 도시는 전체가 유네스코 지역으로 지정되었는데, 부여는 문화재 중 하나인 부소산성은 백마강을 감싸고 쌓은 산성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3천궁녀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낙화암이 있는 도시입니다. 여행 계획이 있다면 한 번쯤 부여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유네스코 지정 지역, 부여 독일 본에서 2015년 7월 4일 열린 제39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WHC, 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백제 역사 유적지구(총 8개의 유적지 중 공주지역에 2곳(공산성, 송산리 고분군), 부여 4곳(관북리 유적 및 부소산성,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나성))에 대하여 세계 유산 등재 심사를 최종 통과시켰다.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아시아/.. 2022. 7. 27.
백제의 문화재 역사_부여와 다시 만들어진 정림사지 백제는 곡식 등 먹을 것이 풍부한 평아 지대에 만들어진 국가로써 부여에 도읍을 정하면서 백마강을 중심으로 외국과의 교류를 통하여 불교문화를 제일 먼저 전파하게 되고, 그러면서 정림사를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정림사지는 터만 남게 되지만, 다행히도 복원을 통하여 맑은 하늘 아래 정림사지를 만날 수 있게 되며, 그 속에서 우리 문화재를 볼 수 있습니다. 백제 문화 도시, 부여 우리나라의 오랜 역사를 통하여 오늘날에 이루게 되었으며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문화재가 전국 곳곳에 있다. 단순히 여행지에 의한 관광지가 아니라 우리가 제대로 알고 그 문화재의 중요성을 이해한 다음 앞으로 우리가 지켜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할 것이며, 후손들에게 어떻게 전달되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다. 부.. 2022. 7. 27.